윤재남 선교사
세 아이의 아버지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의 증거를 위하여 헌신의 마음으로 열방을 품은 윤재남 선교사. 그는 “매일 매일 살아가며 영적인 싸움 속에서 절실히 깨닫는 것은 오직 하나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선교지에서의 삶이 외로움으로 가득차 있지만 벧세메스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짊어지고 갔던 소처럼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오늘도 낯선 선교지에서의 나그네 삶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며생명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 사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