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자?

구도자?
내가 하나님을 찾는다.. 이게 가능한가?
얼추 찾은것 처럼 느끼긴 하겠죠 불완전하겠죠? 아니 불가능하지.. 그러니 하나님이 나를 찾는게 깔끔하게 떨어지는거 같은데요. 날 못찾을리가 없그든.. 근데 왜 날 찾으까? 내가 자꾸 숨으니까 찾으시것죠 ㅋㅋ 표현하시는거아니 머 내가 숨는다고 그분이 안보이겠어 ㅋㅋ 암튼요..
내편에서는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그 마음의 간절함만 지속적으로(?) 갖는것..좀 소극적인것처럼 보이지만요 이게 그분의 자식 아들인 내편에서의 열심 아닐까 싶네요. 이런 마음이 일어날때 어떤방식으로든 나타나는 그분의 열심이 보여지는거 아니겠나 싶네요. 이게 진짜 구도자(복음전하는자)이지 싶습니다. 아버지를 만나고 찾고 싶어하는 그 간절한 마음 그런거 아니겠나 싶습니다. 이런 구도자라면 오케이..아니 내가 꼭 찾아낼테야 머 이런 마음에서의 구도자라면 꽝이지 싶습니다요..ㅎㅎ 이건 머 도닦는거 아니겠나 싶네요. 저또한 이런 마음은 아니었는지 아버지께 조용히 묻는 기도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ㅠㅠ